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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핀란드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부산-헬싱키 직항…유럽·아시아 하나로 연결”

부산과 핀란드를 잇는 개설 합위 후 공동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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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종
기사입력 2019-06-11

 문 대통령 “부산-헬싱키 직항…유럽·아시아 하나로 연결”

 

북유럽을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조금 전 한-핀란드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동기자회견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상 처음으로 부산과 유럽을 잇는 직항로 개설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오늘 니니스퇴 대통령님과 나는 양국의 미래 협력 비전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을 논의했습니다.

 

첫째, 미래 신성장 산업, 스타트업과 혁신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둘째, 양국은 미래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지속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핀란드와 한국, 두 나라의 힘은 사람입니다. 특히 젊은 세대의 창의성과 도전정신은 양국의 미래를 이끌 핵심 동력입니다. 양국은 워킹 홀리데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한국의 우수 인재들이 핀란드에 진출하는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부산-헬싱키 직항노선도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11년 전 핀에어의 인천 취항으로 헬싱키는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EU 도시가 되었고, 양국의 교류도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이번 직항노선 개설은 한국의 부산과 유럽을 잇는 첫 직항로입니다. 국빈방문 계기에 내 고향 부산과 헬싱키가 더욱 가까워지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한국과 핀란드는 물론, 유럽과 아시아 대륙이 하나로 연결된 것입니다.

 

오늘 니니스퇴 대통령께서는 한반도의 평화를 향한 한국 정부의 노력에 대해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하셨습니다. ‘헬싱키 프로세스’로 동서진영 간 화합을 이끈 핀란드의 지지와 성원은 한반도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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