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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서울역 민족사랑교회 노숙자위한선교 25년-간암3기로 세상을 떠난 고 유수영목사

오직 노숙자선교를 위해 25년 불꽃튀는 사역을 하다 마지막 잎새 -고 유수ㅡ영목사 추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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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종
기사입력 201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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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 사랑교회

 

 

  • 간암3기 유수영목사의 1주년 추모 기사/마지막 잎사귀- 동영상 제작/CTS

▲간암3기 시한부인생 한영혼구하기 위해 최선..이 기사를 노벨문화상에 추천한다. 

 

 

 

 

▲거리의 노숙자가 아닌 공식석장에서 서로를 알리기 위해 인사를 나누는 아스팔트위의 형제들  

☞집도 절도 없는 버림받은 인생,  

어느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해도 밤에 덮을 담요 한 장 제대로 없어 몸을 이리저리 뒤척이지만, 

차디찬 아스팔트 음산한 지하에 살을 파고드는 차가운 바람은 너무 고난과 서글픔의 아픔을 주고 있다.

 

이들은 제대로 씻지 못해 정상인들이 가까이 하지 못할 정도의 악취가 난다. 또한 술과 담배로 찌들어 그 역한 냄새가 실내에 들어오면 정말 코를 막아야 할 실정이다. 

 

 

이렇게 오고 갈 때가 없는 사람들을 위한 한국의 성자(聖者)가 있다면 믿어질까? 

우리나라에도 평생 고아의 아버지, 못 배우고 가난한사람들의 아버지 ‘페스탈로찌’ 선생이나 인도에 테레사 수녀 같은 분이 있다면 믿어질까?

 

오늘도 민족공동체교회 담임목사인 유수영목사는 간암3기의 힘겨운 몸을 이끌고, 노숙자들 약70명을 거느리며 서울역에서 대형버스 두 대를 전세로 빌려 3~4시간을 달려 경기도 양평으로 왔다.

 

이들은 서울역 민족 사랑교회에 모여 모이는 데로 먼저 대중목욕탕에 가서 정말 오랜만에 몸을 씻어본다. 머리도 감고 밀린 때도 밀어보며, 아는 사람끼리 서로 등도 밀어주고  행복해 한다. 얼마 만에 해보는 목욕인가? 비록 행색은 남루하지만, 이들도 인간이기에 목욕하고 싶고 따뜻한 방에서 잠도 자고 싶고 가족끼리 행복하게 웃으며 단 하루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그런데 그 평범하고 소박한 자유마저 세상이라는 도적이 다 훔쳐가고, 환란이라는 큰 고난의 세찬바람이 이들을 아스팔트로 뛰쳐나오게 했다.

 

오늘 오랜만에 목욕을 다 마친 후 민족 사랑교회에서 제공한 가벼운 운동복으로 갈아입는다. 그 다음 버스를 타자마자 이들에게 따뜻한 컵라면과 커피가 뒤를 따라 온다.

  

 행복해 한다. 얼마 만에 해보는 목욕인가? 비록 행색은 남루하지만, 이들도 인간이기에 목욕하고 싶고 따뜻한 방에서 잠도 자고 싶고 가족끼리 행복하게 웃으며 단 하루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그런데 그 평범하고 소박한 자유마저 세상이라는 도적이 다 훔쳐가고, 환란이라는 큰 고난의 세찬바람이 이들을 아스팔트로 뛰쳐나오게 했다. 

 

 

오늘 오랜만에 목욕을 다 마친 후 민족 사랑교회에서 제공한 가벼운 운동복으로 갈아입는다. 그 다음 버스를 타자마자 이들에게 따뜻한 컵라면과 커피가 뒤를 따라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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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 마다 교회 앞 건물사이로 변함없이 떠 오르는 태양

 인간적인 대우, 그리움, 주최 측  봉사대원들이 던져주는 사랑의 메아리~ 웃음, 듣기 좋은 덕담,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고 가져보는 동등한 인격체들의 환대..

 

저절로 닫혔던 마음들이 열리고, 눈과 가슴에 감사의 메아리가 여기, 저기서 들려온다.

  

양평 세미나장소에 도착 하자마자 조를 나눈다. 1개조에 7~8명 씩 7조가 넘어가고 11조까지 이어진다. 노숙자들의 연령대가 얼핏 봐도 20~70대 이상 각계각층의 연령대가 모였다.

 

앗! 30~50대의 여자 노숙자도 보인다. 자세히 얼굴을 살펴보니  예쁜 얼굴이다.

 

노숙자라고 그렇게 마른편도 아니다. 비록 행색이 남루하고 입은 옷들이 허름해 보이고 낡은 옷들이지만, 오늘 목욕을 해서 그런지 얼굴에 예쁜 홍조까지 곁들어 정말 외모로 볼 때는 “여성의 몸으로 어쩌다가 노숙자가 됐을까?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민족 사랑교회는 지난 1999년부터 벌써 52차 이 사역을 줄기차게 감당한다.

 제일 처음 이 사역을 시작할 때가 지난 1999년7월 7일에서 10일까지였다. 그 후도 2차, 3차, 10차, 20차, 2009년 31차, 2016년 50차, 2017년 10월3일 51차...그리고 오늘 52차에 이르기까지 많고 많은 시련이 있었다.

 

하지만 매순간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겠다는 확신을 주시고, 또 진행하면 감당케 하시며 맞출때 마다 큰 보람을 가지게 하신다. 

 

 

결론은 우리 공동체가 무엇을 나눠 주는 것이 아닌 노숙자들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받게 하시는 놀라우신 하나님, 절대로 당신의 일에 빈궁해서 쩔쩔매게 하시는 하나님이 아닌 전능하시고 풍족하신 하나님으로 찾아오신다.

  

앞서도 언급했지만 사람의 생각이 앞서면, 이런 행사 꿈은 가질망정 감당할 수 없다는 판단아래 시작하기 전 계획을 바꿔버리고 포기를 할 것이다.

그런데 70명의 노숙자들을 향한 사람의 메아리를 전하기 전에 이미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 완벽하게 준비하시게 하셔서 우리는 그냥 마침표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눠만 줍니다. 유수영목사의 말이다.

 

물론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또한 엄청 나다.  

양평숙소에 취재기자가 동행해보니 1인당 한 끼 식사가 4천원이란다.

 

4천원 ×70명=28만원×3박4일=식대만 300만원 돈이다.

 

 여기에 목욕비, 숙박비 옷값 기타잡비 어마어마한 경비가 들어간다. 그렇다고 어디 지원금도 없다. 돕는 기관이나 단체도 없다.

 

유수영 목사의 희생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개미군단들이 이심전심으로 도와준 성금을 가지고 오늘 같은 행사를 1년에 3~4번 치른다.  

 

 목적은 무엇인가? 물론 첫 번째가 영혼구원이다. 두 번째라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먼저 위로를 해주고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사랑의 대화, 저들을 가슴에 안을 수 있는 이해와 용서..그리고 당신도 일어설 수 있다는 자신감..  

 

이번 52차에 취재기자가 동행해보니 모두가 아무 이상이 없는 정상인과 똑 같았다. 

다만 이들의 애통해하는 마음과 남한테 말할 수 없는 서글픔 등.. 여러 가지 상처가 이들의 입을 닫았고, 나 하나 없어지거나 희생하면 세상이 평안 할 텐데.. 하며 뛰쳐나온 것이 아스팔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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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낡은 건물을 철거하고 새롭게 수리된 민족 사랑교회에 모인 노숙자 예배- 

이들의 마음엔 이미 찬바람이 불면서 세상을 향해, 현 정부를 향해, 눈을 흘기고 있으면서 당장 죽을 수고 없는 자신의 인생을 저주하며 포기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이들 모두가 대한민국 국민 아닌가? 한 가정의 가장들이요, 당연히 행복해 할  권리를 가지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태어 낳다.

 

 대한민국 헌법1조1장에 보면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모든 주권은 국민에게서 나온다.” 라고 명시가 돼 있다. 과연 노숙자들의 인격을 누가 존중해 주겠는가?

 

밝은 대낮에도 소주병을 들고 이리저리 비틀거리며 술에 취해 고함이나 헛소리를 하는 노숙자들을 향해 “당신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누가 힘을 불어 넣어 주겠는가?

  

이렇게 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아스팔트로 내몰린 노숙자들에게 정부는 언제까지 못 본 척 방관할 것인가? 저들의 아픔을 알아주고, 특별한 사회복지의 혜택을 주면서 직장도 알선해주고 하루 속히 각자에게 삶의 자신감을 줌으로 가정으로 돌아가야 되지 않겠는가?

  

취재기자도 취재 차 이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안타까움의 파도가 물밀 듯이 밀려온다.

 

그런데 노숙자들을 향한 사랑의 메아리를 들려주고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단체가 있다. 바로 서울역 뚝방 촌에 위치한 민족 사랑교회 이다.

 

일반인들은 본능적으로 노숙자들을 혐오하며 무슨 해를 당할 까봐, 피해가며, 곁에 다가가면 악취가 코를 찌르는 사람들에게 어느 누가 다가 가 하루 세끼 따뜻한 밥을 해주고, 목욕을 시켜주며 성경을 가르치고 예배를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면서 정상인으로 가는 지름길에 썩어지는 한 알의 밀알이 되고자 하겠는가?

 

 

눈을 씻고 봐도 아무도 없다. 서울역에 노숙자들을 이용, 돈을 버는 이른바 앵벌이들은 많다.       

하지만 이렇게 안타까운 심정으로 온갖 정성을 다해 노숙자들을 돌보는 단체는 손을 씻고 봐도 몇 곳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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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영목사-20년 전 건강할 때 유목사  

☞유수영목사 그는 누가인가?  

그는 72세의 허약한 간암 환자이다. 배에 복수가 차올라 말하거나 걷기도 힘든 상황에 있다. 시한부인생이란 진단을 병원서 이미 받았다.  

그런데도 그는 죽음이란 단어에 별로 관심이 없다. 죽는 날까지 하나님 앞에 충성하겠다며 오늘도 노숙자들을 위한 사역에 전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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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숙자 틀별 수련회 마지막 날-이들은 구원의 감격과 새로운 자존감을 세우게 된 것이 감사해 서로 어깨를 감싸고 덩실, 덩실 춤을 추며 좋아한다.

 

유수영목사는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출신이다. 그는 엘리트 전공답게 국내는 물론 중동과 동남아시아에서 자신의 금자탑을 쌓아가던  앞날이 촉망되는 대한민국 건강한 사회인이었다.

 대학교 졸업 후 현대건설에 입사, 당시 중동 붐이 한창 불 때 자신의 전공을 살려 전 세계를 누볐다. 

유목사의 부인 또한 숙명여대를 졸업, 중고등부 교원자격증을 가진 사범대 출신의 교사였다. 

이런 최고의 위치에 있던 부부가 어느 날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알고 노숙자들을 위한 선교목회를 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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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뿐이 아니다. 전 세계가 엘니뇨현상으로 온난화 돼가면서 해수상승이 되고 사막화가 돼 가는 환경을 지켜보며 나무심기 식수사업을 지난 2004년부터 준비, 드디어 2011년 내몽골 지닝 시에 150cm로 성장한 한국산 소나무100그루를 식수했다.

 

그다음 2012년도엔 연태, 북경,  

허난 성 청년들을 살려보겠다는 비전으로 음악 특강 및 세미나 등으로 청년들에게 큰 비전을 심어주었고, 2013년 중국 판진과 베이징에서 1주일간 특강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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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현재 지난 1950년대 이후부터 매년 2천km씩 사막화가 증가돼가고 있다. 중국 전체 국토에 27.3%나 되는 사막화현상은 우리나라 남북한을 합쳐 20배난 되도록 그 현상이 대단히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사막화를 막는 비결은 나무 식수 밖에 없다는 확고부동한 신념을 가진 유수영 목사는 식수운동은 비록 단순한 접근이지만,

 

식수행사는 국가 간, 민족 간, 훌륭한 공감대를 형성하게 되고, 준비된 공감대 즉 감사하는 저들의 마음에 영적공감대가 되도록 저희들이 많은 기도를 하고 행사를 진행합니다.

 

 

사드문제로 대한민국이 중국과 마찰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중국 땅에 사랑의 나무심어주기 운동을 펼쳐 지난해에도 그 허약한 몸을 이끌고 중국에 직접 가서 허허벌판에 수천그루에 소나무를 심어주고 왔다. 

 

 

여기에 중국 젊은이들이 작은 감동이 결국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서기장까지 큰 감동을 받고 한국인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무엇이든지 긍정적으로 도우려는 자세를 갖춘다며 기뻐한다.

 

▶예배를 축제로, 매주일 구원의 은혜를 받고 새로운 삶을 준비하고 시작하는 노숙자들이 많다.  

유수영목사 과연 그는 한국의 성자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인도에 테레사 수녀가 있었다면 한국은 유수영목사가 있다.  

☞간디가 있었다면 한국에 유수영목사가 있다.  

☞페스탈로치가 있었다면 한국은 유수영목사가 있다. 정말 노벨상 감이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가 5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억지로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 외에 아무도 없다.

 

엉뚱한 곳에서 노벨평화상 감을 찾지 말자. 낮고 천하고 버림받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서울역 민족 사랑교회 담임 유수영목사에게 초점을 맞춰보자.

 

특히 주목할 사건은 그가 간암3기 환자라는 것이다. 우리 모두 간암환자는 오래 살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특히 간암 3기라면 많이 살아야 6개월 이라는 의사들의 진단이 뒷받침을 하게 된다.

 

 

6개월 후에 아니 1년 후에 그가 살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내 생명을 돌보지 아니하고 의사가 쉬어야한다고 그렇게 당부를 해도 노숙자들을 향한 할일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직접 승합차를 운전하며 노숙자들을 만나고 위로해 주며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고 결국 민족 사랑교회로 데리고 오는 열정적인 사역을 아무도 말릴 사람이 없다.

 

지난1900년대 중국의 선다. 신이 생각난다.  

하나님께 은혜를 받고 구원의 은총을 받은 선다. 씽, 그는 마침내 중국 나환자들이 격리된 현장에 뛰어 들어가 나환자들의 영혼구원을 위해 노력을 한다.

 

처음엔 나환자들이 큰 호기심으로 바라보고 고마워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복음전도자 선다. 씽 과 나환자 사이에 괴리감이 생겼다.  

그 괴리감은 무엇이었을까?  

선다. 씽은 건강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정말 나환자들의 괴로움과 아픔, 그리고 저들만이 안고 있는  수치스러움 저주스러운 자신들의 여기 저기 폭격을 받아 일그러진 몸의 아픔을 모른다는 것이다.

 

 

여기에 큰 깨달음을 가진 선다. 씽은 마침내 큰 결정을 한다. 결국 자신의 몸에 위해를 가해 상처를 낸다. 그 다음 나환자들에게 다가가 서로 부둥켜안으며 나환자들에 상처 여기, 저기에 묻혀있는 고름들을 찍어다가 자신의 상처에 바른다.

 

불과 몇 달이 가지 않아 선다. 싱도 나환자가 됐다. 눈썹도 빠지고 얼굴도 일그러지며 코도 뻥 뚫리며 손과 발 여기저기 살이 파이고 고름이 생기며 악취와 큰 고통이 뒤 따라 온다.

 

선다. 씽 그는 나환자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스스로  자신의 몸을 내 던져 당시 많은 나환자들의 영혼을 구한 중국의 성자로 살다가 갔다.  

 

오늘 대한민국에도 선다. 씽 못지않은 유수영목사, 자신의 몸이 망가질 대로 망가진 상황에서도  복수가 차 말 한마디 하기 힘들고 간암으로 생명의 촛불이 꺼져가는 가운데서도 노숙자들의 아버지로 살아가는 유수영목사에게 그리고 그의 부인에게 찾아가 경의를 표해야 하겠다. 

 

여러분의 작은 후원금이 노숙자 한 생명을 가정으로 돌아가게 합니다.

 후  원 계 좌  078-01-147851 농협(민족 사랑교회)  

주소 서울 용산구 후암로 49길 30 (민족 사랑교회)  

연락처/ 02)749 9340   010) 3345-9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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