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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 지나친 성교육… 부모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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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소금
기사입력 2015-08-24

 

 

초등학생에 지나친 성교육… 부모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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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가 학교에서 아이에게 보여준 성교육 만화의 지나친 수위에 거세게 반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5일(현지시간), 영국 링컨셔의 한 초등학교에서 7-8세 학생들에게 성행위를 묘사한 성교육 DVD를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채널4번에서 방영되는 DVD 만화 'Living and Growing'은 주로 5-11세 아동들에게 성교육을 하는 목적으로 제작된다.

 

그러나 자녀를 학교에 보낸 한 주부는 만화의 내용이 성인 남녀가 성관계를 맺는 장면을 담았으며 내레이션이 남녀의 성행위를 '흥미롭다'고 표현해 매우 부적절하다는 뜻을 표했다.

 

 

 

또한 그녀는 "딸 아이가 만화를 보고 매우 놀랐다"며 "그런 만화를 아이들에게 보여줘도 되는지 부모에게 사전에 동의를 구했어야 했다"고 항의했다.

 

 

 

그러나 학교측은 "사전에 아이들에게 보여줄 비디오를 먼저 희망하는 부모에게 공개하겠다고 학부모를 초청했지만 그녀가 참석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했다.

 

 

 

아이의 어머니는 학교측 이사진 뿐 아니라 링컨셔 의회의 교육 담당 의원을 만나기 원한다는 뜻을 전했으며, 아이를 다른 학교로 전학시키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의회 교육 담당자 측은 "DVD가 아동들에 대한 교육의 목적으로 널리 추천되고 있다"며 "그 연령대의 아이들에게 적합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고 의견을 표명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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